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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식 초급 공부법, 나는 이렇게 한다 2년차

by 사랑해준 2022. 6. 11.

직장인 초급 공부법 레벨업

지난번에 1~3단계를 개인적으로 경험한 과정을 얘기해봤습니다. 1년의 깨지는 경험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돈을 버는 단계도 아닙니다. 미리 깨지는 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주식은 언젠가 최소 한 번씩을 깡통을 차게 됩니다. 평생을 할 주식이라면 그게 이른 나이 때 입문한 지 신선할 때 경험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투자 고전을 읽어도, 슈퍼개미의 책을 읽어도 주식 방송을 봐도 쓸모가 없습니다. 물밖에서 수영책으로만 독학을 하는 것도 같습니다. 실제 수영과 책으로만 이미지 트레이딩 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우리의 에게 수익을 벌어다 주는 곳은 나를 제외한 타인의 주식계좌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같은 위치에서 싸웁니다. 주식판에서는 기관, 투자은행, 연기금, 전문 투자자, 슈퍼개미, 초보 개미 등 모두 서로의 적입니다. 주식을 걸고 상대방과의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4단계: 주식방송 추천 역시 안되네, 세력이라는게 있다는데...

내가 수익이 안되는 이유를 아직도 타인에게서 찾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다는 소리입니다. 본인만의 기준, 방법론이 없기에 아직 좋다는 약들을 찾는 단계입니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우연히 주식방송을 자주 봤습니다. 소위 전문가들이 나와 몇 개월 전 추천 종목을 오늘 몇백 프로 달성했습니다. 이러면서 화려한 음악과 아이콘이 나옵니다. 제가 주로 봤던데 아마 어떤 경제 TV의 고래 삼 총~ 뭐 이런 거였습니다. 

 

주식방송을 의지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나만 그 추천 종목을 보는게 아닙니다. 그쪽 분야의 사람들이 미리 매집을 한 후 추천종목으로 방송에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저녁 방송을 보고 다음날 사는 거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전국의 시청한 개미들이 다 달려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뒤늦게 산 사람은 설거지가 됩니다.

 

주식방송에서, 잠시 지금 시장이 좋지 않으니 투자를 잠깐 멈추세요!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시장이 좋든 나쁘든 개미들의 돈이 자꾸 들어와야지 그들도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남의 방송을 보고 종목을 산 사람은 매도 시점을 모릅니다. 본인 만의 매도 기준이 아직 없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아직 저항선 이나 이평선의 그렇구나 하는 단순한 의미한 아는 단계입니다. 우리가 구구단을 알아도 돈 버는 법을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매도의 기준은  의미 있는 저항선, 의미 있는 이평선 구간에서 보고 매도를 해야 합니다. 막연히 올랐으니 더 오르겠지, 이미 한참 오르고 내려왔는데 또 가겠지 하면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재미는 못봤습니다. 그리고, 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서점가의 경제 재테크 베스트셀러를 가보거나, 인터넷서점 사이트를 보면 주식책이 엄청 많습니다. 저같이 달려든 개미들 덕에 거품이 엄청 끼어있다는 거지요. 이 중에 영화 작전에서 처럼 무언가를 주식을 조정하는 세력들이 있구나를 알게 됩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모든 종목에는 세력이 들어있다. 세력이란 어떤 책을 봐도 두루뭉술하게 서술되어있습니다. 정말 영화처럼 작당한 세력일 수도 있고, 검은 머리 외국인, 커다란 외국계 자본 등 일 수도 있다고 말이죠. 그들의 신분이 저희 같은 초보 개미에게는 아무런 중요성이 없습니다. 그들이 들어갈 때 살짝 뒤늦게라도 따라 들어가서  조금의 수익을 보고 그들보다 먼저 빠져나오자 하는 게 요지입니다.

 

5단계: 나는 세력주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세력의 자금이 들어왔느냐는 주로 거래량으로 판단을 합니다. 평소에는 거래가 없던 게 왜 갑자기 불꽃 거래량이 되었지? 그건 분명히 커다란 세력 자본의 매수입니다. 전국의 개미들이 모두 모여도 종목의 상한가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저기 힘센 그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막상 해보면 쉬울 듯 하지만, 주가의 차트가 워낙 다양해 딱 내 입 맞게 맞게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점에서 2달 이상 바닥을 잘 다지고, 어느 날 갑자기 500% 이상의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그날 종가나, 다음날 시가에 들어가 봅니다. 어떤 종목은 한 달 이내, 운이 좋으면 바로 하루 만에 10% 정도의 수익을 바로 줍니다. 어떤 종목은 같은 조건에 들어갔는데도 3달이 지나도 자꾸 마이너스 계좌를 만들어 줍니다. 내 돈이 안 들어갔을 때는 반년 정도도 그냥 기다리면 되지 않나요? 하는 마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직장인 본인이 돈이 들어가 보면 정말 정말 조급해집니다. 그리고 일주일만 넘어가도 쓸쓸 답답합니다. 종목의 계좌 수익은 마이너스고 재미도 없네 하고 방치를 해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수익 나는 종목, 손해를 보는 종목을 다 합해보면 수익이 없습니다. 세력들의 자금은 시간이 느긋합니다.  우리와 가장 차이입니다. 당장 돈이 필요가 우리에게 몇 달의 시간은 정말 고통입니다.

 

우리는 길게는 한 달, 보통 2주 이내 결판이 나는 걸 좋아합니다. 영국 EPL 축구를 좋아하니 그들처럼 1주마다 수익이 나는 주급이면 완전 땡큐이지요. 부업으로 주급 30만 원만 나온다고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면 저처럼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겁니다.

 

6단계: 모든 실패를 경험 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기법 파고들기

저는 현재 2년 차이며, 지금 6 단계입니다. 처음 1단계에 책을 보는 것과 현재 같은 책을 보면 시야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건 실패를 통한 경험입니다. 정말 처음 주식을 하면 300만 원 이내에서 하세요. 100만 원만 하셔도 좋고요. 그걸 주식 시장에 다 뺏긴단 생각으로 수업료라 생각해야 합니다. 기간은 최소 1년입니다.

 

정말 소액을 종목을 구매하세요. 잔고가 적으니 1주씩, 아니면 10만 원씩만 하세요. 많은 종목을 동시에 하지 마세요. 5 종목 이내에서 하세요. 수익이 나면 좋지만 수익이 안 날 때는 종목을 매일 살펴보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정말 방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명을 해 드려도, 기존의 저와 같은 실패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공감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100% 확신합니다. 실패하고 와서 다시 본다면 공감이 많이 갈 거예요.  

 

저는 6단계 때부터 매매일지를 엑셀로 조금씩 쓰고, 이렇게 블로그에 종목이슈 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종목이슈 노트를 쓰면서 테마주라는 것도 자주 보이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뉴스에 급등하는 테마주를 노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변동성이 너무 심해 직장인이 대응을 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운이 좋아 맞을 수는 있지만 그건 운입니다.

 

그리고, 주식 고전은 현재 읽지 않습니다. 대부분 가치 투자, 심리 쪽의 철학이라 현재 저의 매매 기법과 매매기준에는 맞지 않습니다. 직장인이면서 최대 한 달 이내에 결과를 빠르게 보고 싶은 저는 차트분석을 통한 매매를 노립니다. 그렇다고 작년처럼 급등주 단타를 하진 않습니다.

 

저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거래량을 통한 세력주 매매법, 2. 240일 이평선을 통한 매매법을 집중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1의 방법을 주로 했었지만, 이건 대응 기간이 너무 길어져 2의 방법을 배워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액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0원이라도 버는 게 중요합니다. 10만 원을 벌줄 아는 방법이 100만 원을 벌게 되고, 그 방법이 1000만원 1억원을 벌게 된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방법이 가장 본인에게 알맞은 방업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유료강의게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적은 돈으로 실패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100만원 정도로 1년 정도 짧게는 6개월 정도 소액 투자로 꾸준히 실패를 경험해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코스피, 코스닥 지수라는 좀 더 큰 틀도 보이게 됩니다. 파월 의장의 한마디로 인한  미국 시장의 나비효과가 내가 매수한 소형 종목까지 이렇게 멍들게 한다고 하고 놀랄 겁니다. 시장이 하락장인데 내가 들어가 손해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도 주식의 한 종목입니다.

 

 

차트를 보고 노리는 종목이 나타나면  종목의 재무제표를 살펴봅니다. 그중 10분 정도 시간을 내  매출액,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정도를 보고 적자인지, 흑자인지 매출이 늘고 있는지 주는지 정도만 체크합니다. 적자라면 관심종목에서 제외합니다.

 

 

이건 이번에 공부하는 방법으로 대응해 오전에 당일에 바로 수익을 거뒀습니다.

 

여기에는 안 적었지만, 당연히 국내 시장을 접고, 미국 주식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식 기간은 짧지만 급등주 단타부터, 자동프로그램 매매, 미국 시장까지 많은 경험을  하긴 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와 어떤 유료 무료 강의들을 들어봤는지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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